넷마블 스톤에이지의 서비스 종료, 대체품이라고 내놓은 스톤에이지 모바일들이 연타석으로 망하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종류와 유저 수도 꽤 많은 편이다.
인벤에 먼저 제보를 했다. 본인에게도 민감한 내용일 텐데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돈이 되니깐. 심지어 거래가 잘되는 서버처럼 보이게 하려고 거래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 역시 아이템 중개 업체가 묵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이트 검색 결과 실제로 프리서버 아이템이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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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완벽한 서버⛔리마전 반하자⛔올아덴화⛔노초기화⛔최상의시스템⛔
엔씨소프트나 블루홀에 근무하면서 프리서버 개발자로 활동했다는 것인가?
최근 뜨거운 감자인 게임 산업에서 게이머 여러분들은 더 좋은 게임, 더 재미있는 게임을 원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저작권 의식이 더욱더 향상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는 저작권 보호 문화가 시급히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잦은 업데이트로 리니지 프리서버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게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서버를 열기도 한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프리서버 홍보 사람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유입이 프리서버 많지 않고 친목도 잦다.
하지만 프리바람 밸로프가 후발 퍼블리셔로 등장하여 프리서버의 수요는 꺾였고, 밸로프 측에서 프리서버 이용을 자제해 줄 것를 당부했다.(밸로프 포럼에 올라온 글)
바람의 나라 구 버전을 기반으로 한 프리서버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심지어 클라이언트 에디팅 툴을 이용해 신 바람의 컨텐츠를 구현해 놓기도 한 서버도 있을 정도.
맛 : 작두콩과 히카 마 가 주는 바디감과 깊이와 자소엽이 주는 시원함으로 상쾌함을 더 해 줄 디카페인티
프리서버에 대한 정보는 개발사에서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홍보 창구가 없는데 새 시즌이 오픈하면 어떻게 알리는 것인가?
이런 건 프리서버 운영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방법이라 특별히 새로울 게 없다.
이후 회사를 나와서 블루홀스튜디오에 근무했었고 언제 퇴사한 지 명확하진 않지만 최근엔 논현동에 있는 게임회사에 팀장으로 프리서버 아레나 취직했다고 들었다.